42. 자현스님과 함께하는 우즈베키스탄 불교유적순례 > 2019년 과정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순례과정 강좌신청종료

42. 자현스님과 함께하는 우즈베키스탄 불교유적순례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조계종 승려
교육일정
06월 04일 ~ 06월 13일
담당여행사 및 접수
자현스님
교육비
245만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90명
교육장소
6월 4일(화) ~ 14일(금) (음)5월 2일~12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05월 10일
수강현황
0 / 90명
강의소개
돌궐의 명장 톤유쿠크(Tonyuquq) 장군은 성을 쌓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요,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마드(Nomad)적인 유목민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 할 수 있다. 돌궐이 바로 투르크족으로 우리와는 옛부터 형제의 나라로 함께해 왔다.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발전하며 인류 역사를 이끈 찬란한 무화유산의 보고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보자! 수도인 타슈켄트에서는 부처님 조상이 간직된 국립역사박물관과  노동영웅인 고려인 김병화 박물관과 고려인촌, 그리고 한국 사찰을 방문할 것이다.
살아 숨쉬는 박물관으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히바와 부하라, 사마르칸트는 우즈베키스탄 여행의 백미이다. 히바의 이찬 퀼라 포트레스와 부하라의 아크 시타델과 석양에 물든 구시가지의 모스크와 신학교들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만끽하자. 또한 사마르칸트의 레기스탄 광장과 조우관을 쓴 사신도가 남이 있는 아프로시압 박물관, 그리고 고려인의 애환이 깃든 묘지 등을 참관할 것이다.
 
제국을 이룬 티무르의 고향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샤크리샵에서는 악사라이 궁전과 티무르 동상을 보고, 불교 유적이 발굴된 테르메즈로 이동해 수많은 불교유적과 고고학 박물관 등지를 순례할 것이다. 이슬람과 불교가 공존하는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여행은 스님들 인생에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록으로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대표전화. 02-2011-1807, 1810
Copyright ⓒ 2012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