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혜국스님과 함께하는 러시아ㆍ북유럽 문화기행 > 2019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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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혜국스님과 함께하는 러시아ㆍ북유럽 문화기행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조계종 승려
교육일정
09월 15일 ~ 09월 26일
담당여행사 및 접수
혜국스님
교육비
495만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90명
교육장소
9월 15일(일) ~ 27일(금) (음)8월 17일~29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9년 01월 01일 ~ 2019년 08월 02일
수강현황
0 / 90명
강의소개
독일의 시인 릴케는 “지금 세계의 어디에선가 누군가가 울고 있다. 그 사람은 나를 위해 울고 있다.”고 노래했다. 안도현 시인도 ‘바람부는 까닭은’이란 시에서 “세상을 흔들고 싶거든, 자기 자신을 먼저 흔들 줄 알아야 한다.”고 읊었다. 그래서 우린 지금 러시아의 심장인 모스크바와 쌍트 뻬쩨르부르크, 그리고 북유럽 4개국으로 간다!
 
인어공주의 나라 덴마크 코펜하겐과 북유럽의 베니스로 불리는 스웨덴 스톡홀름, 그리고 핀란드 헬싱키의 우스펜스키 사원과 시벨리우스 공원 등을 돌아보자. 또한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 오슬로의 바이킹 배 박물관과 오페라 하우스 등을 구경하자. 그리고 금생에 다시 못 올, 그리하여 죽어도 잊지 못할 송네 피요르드의 장관과 마주함으로써 대자연의 신비와 경외를 한껏 느껴보고 밤하늘의 대향연을 함께하자!
 
러시아의 쌍트에서는 세계 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쥐 박물관과 마린스키 극장, 그리고 무수한 예술가가 묻힌 시민공원과 러시아 작가 고골의 단편소설 무대, 그리고 국민시인 푸쉬킨의 자취를 살펴보자. 수도이자 심장인 모스크바에서는 크레물린 궁과 붉은 광장,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바실리 사원과 볼쇼이 극장 등을 둘러볼 것이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은 “우리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여행을 떠난 순간, 이미 우리 모두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기 시작한 것이다. 그걸 현실로 만들 일이다!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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