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계율이야기 > 2013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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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계율이야기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
교육일정
월 일 ~ 10월 13일
강사명
자현스님
교육비
150000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80명
교육장소
11월11일(월) ~ 13일(수) (음)10월9일~11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2년 12월 31일 ~ 2013년 11월 04일
수강현황
51 / 80명
강의소개
계율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고리타분한 보수주의적 가치’이다. 그러나 붓다는 이런 꽉 막힌 방식으로 승단의 제도를 만든 것이 아니다. 만일 붓다가 이렇게 접근했다면, 불교의 폭발적인 당대유행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계율은 세속집단과 출가집단을 나누고, 대중생활에서 발생하는 의·식·주의 문제를 서로 편하기 위해서 만든 공공 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재미있는 붓다 당시의 일상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 또 이러한 즐거운 앎의 산책을 통해서 우리는 붓다의 견해와 불교를 올바로 이해하는 첩경을 수립해 볼 수 있게 된다.
오늘날은 종교인에게 윤리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 것인가의 문제와 관련해서, 계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우리 삶의 정당한 좌표가 된다. 또 현대적인 다양한 시대문제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한 것인가를 불교적인 시각에서 이해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본 강좌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제1강 수행집단에 제도는 필요한가?
제2강 ‘변화의 철학’과 붓다의 교단운영
제3강 승단분열 쟁점 ‘승려에게 소금과 화폐는 허용되는가?’
제4강 인도문화권과 중국문화권의 갈등과 충돌
제5강 ‘율사만 지키는 율’과 ‘율에 구애받지 않는 선사’
제6강 윤리의 시대와 종교인의 역할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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