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독일의 문호인 괴테는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가고 있는 목적지를 알기 전에는 한 걸음도 간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여행은 힘과 사랑, 그리고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유홍준 교수는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다르리라”라고 이야기 했다. 여행과 수행의 길도 그와 같으리라 생각한다.
일본인이 살아서도, 죽어서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한다는 고야산(高野山)과 교토(京都)와 텐류지(天龍寺)와 료안지(龍安寺) 그리고 킨카쿠지(金閣寺)를 순례할 것이다. 또한 오오사카(大板)에서는 시텐노지(四天王寺)를, 나라(奈良)에서는 호류지(法隆寺)와 토다이지(東大寺)를 순례한다.
버나드쇼는 “당신은 존재하는 것들을 보고 ”왜?“냐고 묻지만, 나는 결코 없었던 것을 꿈꾸며 ”안될게 뭐야!“라고 말한다.”라고 말했듯이 이번 순례를 통해 성찰과 깨달음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일정과 순례비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의목차
장소 : 고야산, 나라, 교토, 오사카 등
지도법사 : 보광스님(동국대 교수)
교육비 : 130만원
강의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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