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여행은 다른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내는 과정이며 자신을 찾기 위한 자각의 편력이다. 특히 목적을 가진 문화유적답사나 인류문화 기행은 자아 찾기가 주 관심사일 것이다.
우리의 고대 역사는 불교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 저변에 불교문화는 산재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다 알고 있는 듯하면서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백제불교는 신라 일본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왕성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연구와 자료 유적이 많지 않아 불교유적답사라고 하면 신라불교유적으로 대표되는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백제불교유적답사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백제지역의 유적을 찾아봄으로써 찬란했던 백제의 불교문화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백제 무왕 때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고자 지은 호국사찰인 미륵사지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의 중심사찰인 정림사지, 그리고 신라 문무왕 때 범일국사가 창건은 무량사 등을 찾아보고, 부여에 새롭게 복원된 능사 등 불교문화유산과, 각 유적마다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과 전시관 등을 찾아보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강의목차
장소 : 공주, 부여, 익산 등
강사 : 한국 전통문화대학교(부여)
교육비 : 20만원
강의자료실
| 첨부파일 다운로드 |
업로드 날짜 |
|
등록된 강의자료가 없습니다.
|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