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록강좌 - 원돈성불론 > 2014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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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록강좌 - 원돈성불론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
교육일정
월 일 ~ 10월 01일
강사명
현봉스님
교육비
150000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80명
교육장소
9월29일(월)~10월1일(수) (음) 9월6일~8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4년 01월 06일 ~ 2014년 09월 21일
수강현황
32 / 80명
강의소개
원돈성불론(圓頓成佛論)은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이통현 장자가 지은 『화엄론』에 입각하여 성불(成佛)의 도리를 밝힌 저서이다. 원돈(圓頓)이란, 원돈교의 준말로 원(圓)이 곧 돈(頓)이라는 『화엄경』의 교리에 의거, 해설한 성불론이다. 지눌이 지은 『간화결의론(看話決疑論)』과 함께 출간되지 못하고 묻혀 있던 것을 1215년(고종 2년) 5월에 그의 제자 혜심이 간행하였다. 혜심은 발문에서 “근고(近古) 이래 불법(佛法)의 쇠폐(衰廢)가 심한데, 어떤 이는 선(禪)을 종으로 여겨 교(敎)를 배척하고, 어떤 이는 교를 숭상하여 선을 훼방한다. 특히 선은 불심(佛心)이요 교는 불어(佛語)이며, 교는 선의 그물이 되고 선은 교의 밧줄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선 ·교 양가(兩家)가 마치 영원한 원수인 양 보고 있다…”고 개탄하였다. 지눌은 이러한 잘못을 시정하기 위하여 이 두 권의 책을 썼다고 전한다.
현봉 스님의 원돈성불론 강의를 통해 ‘완전하고 단박에 부처가 되는 세상’으로 함께 가는 새로운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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