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의 이해 > 2014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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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정 강좌신청종료

동양고전의 이해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
교육일정
월 일 ~ 10월 03일
강사명
강신주
교육비
150000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80명
교육장소
10월1일(수)~10월3일(금) (음)9월8일~10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4년 01월 06일 ~ 2014년 09월 11일
수강현황
33 / 80명
강의소개
공자의 인(仁)이 보편적인 사랑이 아니라는 점을 폭로하며, 진정한 사랑은 보편적이어야만 한다고 역설했던 철학자 묵자墨子, 전국시대를 풍미했던 양주楊朱, 동양철학에서 가장 문학적이면서 동시에 철학적인 글쓰기를 한 철학자 장자莊子, 세계가 우발성을 갖는다는 점을 진지하게 성찰한 왕충王充,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부모를 만나면 부모를 죽여라. 그렇게 한다면 비로소 해탈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임제臨濟, 그리고 공자나 맹자, 주자라는 유학의 철학자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고 노력한 이지李贄.
가장 반시대적이었던 이 동양사상가들의 혁명적사유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강신주 교수가 자신 있게 펼쳐 보이는 동양 사상가들의 혁명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제1강. 묵자-헌신적인, 그래서 고달팠던 사랑의 길
제2강. 양주-삶의 긍정에서 자유로운 공동체를 꿈꾼 아나키스트
제3강. 장자-타자와의 소통을 꿈꾸었던 고독한 영혼
제4강. 왕충-우발성을 강조했던 중국의 유물론자
제5강. 임제-삶의 주인이 되고자했던 대자유인
제6강. 이지-유학의 한계에 육박한 유학자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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