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전의 이해 > 2015년 과정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양과정 강좌신청종료

서양고전의 이해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
교육일정
06월 24일 ~ 06월 26일
강사명
황광우
교육비
100000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40명
교육장소
6월24일(수)~6월26일(금) (음)5월9일~11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5년 02월 01일 ~ 2015년 06월 16일
수강현황
30 / 40명
강의소개
지난 20세기 한국인이 걸어온 길은 근대화의 길이었고 우리에게 근대화는 서구화였다. 그러니까 지난 100년 동안 우리들이 몸부림쳐 실천한 것은 서구 문명 따라 배우기의 다른 이름인 산업화와 민주화였다.
21세기 한국의 경제력은 모든 지표에서 세계 10위권을 과시하고 있다. 이미 1인당 GDP가 2만불을 넘어선 것은 오래 전의 일이다. 그런데 당신의 영혼은 평화로운가? 당신의 하루는 자족적인가? 이러한 물음 앞에 긍정적인 답변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제는 서구의 물질문명에 대한 의존을 떨치고 동양의 정신문명의 가치를 복구, 회복해야 한다는 자성의 소리가 높다.
하지만 서양의 문명을 극복하려면 먼저 서양의 정신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철학콘서트』의 저자 황광우와 함께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두 편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의 저자인 ‘호메로스’와 그를 질투한 소크라테스의 수제자 ‘플라톤’의 대립을 알아보는 것은 우리 시대의 물질주의, 경쟁주의가 야기하는 정신의 황폐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다.
제1강 플라톤은 왜 호메로스를 추방하자고 하였을까?
제2강 죽음에 대한 플라톤과 호메로스의 견해
제3강 영혼에 대한 플라톤과 호메르스의 견해
제4강 저승에 관한 플라톤과 호메로스의 견해
제5강 신에 관한 플라톤과 호메로스의 견해
제6강 신을 둘러싼 견해 차이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록으로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대한불교조계종대표전화. 02-2011-1809, 1810
Copyright ⓒ 2012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