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계율이야기 > 2016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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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계율이야기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
교육일정
09월 02일 ~ 09월 04일
강사명
자현스님
교육비
150000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80명
교육장소
9월2일(금)~4일(일) (음) 8월2일~4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6년 05월 01일 ~ 2016년 09월 01일
수강현황
57 / 80명
강의소개
계율이 어려울 필요가 있을까요? 부처님 당시 모든 스님들이 지킨 것이 계율인데, 어렵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이 아닐까요? 또 계율이란 부처님 당시 승려들의 일상규범인데, 이것이 고리타분할 수 있을까요? 과연 부처님은 잔소리나 하는 엄격주의 노스님이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계율이란 공동체의 유지와 승가 구성원들의 수행에 도움이 되기 위한 기본규칙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계율은 가장 쉽고 타당한 승가의 생활문화입니다.
계율이 오늘날처럼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 것은, 인도문화와 동아시아 문화의 차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왜 계율이 쉬워야만 하는지, 또 동아시아로 넘어와서 계율이 왜 고생하게 되지를 살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이외에도 현대는 부처님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가 대두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오늘에 계신다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에 대해서 뭐라고 하셨을까요? 이런 현대적인 문제들을 생각해보면서, 우리는 다시금 부처님의 정신과 조우하게 됩니다.


제1강 현대사회는 왜 윤리를 요구할까?
제2강 부처님은 어떻게 계율을 만드셨을까?
제3강 예나 지금이나 돈이 문제다.
제4강 인도와는 너무 다른 동아시아 삶과 문화
제5강 ‘율사만 지키는 율’과 ‘율에 구애받지 않는 선사’
제6강 부처님은 아날로그 폰을 고집하셨을까?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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