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으로 그림 읽기 > 2016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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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문화과정 강좌신청종료

철학으로 그림 읽기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
교육일정
07월 06일 ~ 07월 08일
강사명
이주향
교육비
150000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60명
교육장소
7월6일(수)~8일(금) (음)6월3일~5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6년 03월 01일 ~ 2016년 06월 29일
수강현황
28 / 60명
강의소개
신화는 단순한 허구가 아니다. <반지의 제왕>이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만들었고, <해리포터> 역시 유럽신화의 현대적 해석이다. 그렇게 신화는 삶의 원형이며, 문화의 원형이다. 신화를 철학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인류문화의 정신적 지향성을 읽는 것이다.
 현대철학에서 그 지향성을 만든 이는 니체였다. 니체는 올림푸스 12신중에 인간 여인의 몸에서 태어난 유일한 신 디오니소스에 주목했다. 디오니소스는 누구인가? 니체의 디오니소스는? 디오니소스와 대비되는 아폴론은 어떤 존재인가? 아폴론적 인간의 유형은 또 어떤 것인가? 
 왜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은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성장해야만 했을까? 지혜의 신 아테나의 지혜와 아폴론의 지혜는 어떻게 다른가? 올림푸스 12신은 어떻게 인간 성격의 유형일 수 있는가? 등등의 물음을 가지고 그리스 신화 나아가서 유럽 신화를 들여다보면 세계 신화를 읽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나아가서 인류가 가진 정신적인 지향의 지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제1강  니체는 왜 신화에 주목했을까?
제2강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제3강  아폴론적 인간, 디오니소스적 인간
제4강  우리 속의 여신의 유형
제5강  우리 속의 남신의 유형
제6강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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