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양명학의 마음이론 > 2016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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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문화과정 강좌신청종료

불교와 양명학의 마음이론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
교육일정
10월 19일 ~ 10월 21일
강사명
최재목
교육비
150000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80명
교육장소
10월19일(수)~21일(금) (음)9월19일~21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6년 06월 01일 ~ 2016년 09월 26일
수강현황
60 / 80명
강의소개
“양명학”은 완고한 주자학의 사상적 틀에 대해 번민하다가 이민족의 땅에 좌천되어 문제의 해답이 밖에 있지 않고 바로 ‘나의 마음’에 있음을 자각하고 ‘자유-생명-낭만주의’라 부를 수 있는 역동적이고도 획기적인 ‘마음의 철학’을 열었다. 본 강좌에서는 “양명학”을 “주자학”은 물론 “불교의 마음 이론”과 비교하면서 철학·문학·예술의 장르를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논의한다.  

제1강 고뇌 끝 ‘꿈’ 속의 깨달음 ‘심즉리(心卽理)’ = 리(理)의 해체
      <‘둘로 보기(與, 分)’에서 ‘하나로 보기(合, 一體)’로>
제2강 무(無)-무심(無心)-동심(童心)으로
     <무선무악(無善無惡)+지선(至善)한 마음: 사구교(四句敎)>
제3강: 모든 것이 드나드는 블랙홀 = ‘공허’(空虛)
     <탁 트인 우주적 마음, 삼교합일의 길>  
제4강: ‘마음’(心), 그 섬세한 우주의 배꼽 = ‘양지’(良知)
     <모든 텍스트와 권위는 내 마음의 그림자>
제5강: 간명한 수행, 내외의 통일: 내 마음의 분절화=세계의 탄생
     <격물=치지=성의=정심, 친민=만물일체의 인(仁)> 
제6강: “거리에 꽉 찬 것이 성인(聖人)”, 지금 여기가 바로 수행처  
     <당하구족(當下具足), 현성(見成)>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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