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정토이야기 > 2018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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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정토이야기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조계종 승려
교육일정
03월 21일 ~ 03월 23일
강사명
김호성
교육비
승납 10년 미만 10만원, 10년 이상 15만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100명
교육장소
3월 21일(수)~23일(금), (음) 2월 5일~7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8년 01월 02일 ~ 2018년 03월 14일
수강현황
47 / 100명
강의소개
불교는 자력과 타력, 그리고 선과 염불의 두 날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우 리 한국불교 현실에서는 자력과 선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을 수 있다. 그에 반하여 타력과 염불에 관한 이야기는 그다지 들리지 않는 것이 현 실이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된다. 외적인 원인으로는 극락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서 의혹하는 것이 근현대 이래 인류의 지성사를 점유하고 있 기 때문이고, 내적인 원인으로는 불교의 교육과정 전반에서 정토사상/정토신 앙을 강의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염불에 대해서도, 그것이 의례의 의미 로 이해되는 현상도 많다. 그 역시 염불이라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문제로 삼 는 것은 “나무아미타불” 염불만을 말한다. 아미타불의 명호를 불러서 극락에 왕생하고자 하는 이 신앙의 교학적 뿌리와 역사적 전개를 함께 배운다. 스님 들의 경우는 몰라도, 대개의 재가불자들 중에는 참선해서 견성성불로 안심입 명할 수 있는 근기는 얼마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법문은 주로 선법문이 주어진 다. 이 사이의 괴리 속에서 불자들은 방황하고 있다. 이제 그러한 재가자들에 게 염불법문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책임은 포교하시는 스님들에게 지 워져 있다. 이 강의는 그런 목적으로 개설된다.

제1강 권진(勸進)의 노래(김호성 지음), 교재 『나무아미타불』과 저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소개  
제2강 권진의 노래, 정토삼부경 개요 
제3강 극락의 존재여부에 대한 여러 담론들 
제4강 아미타불과 18원 
제5강 중국 정토교 및 한국정토교 
제6강 권진의 노래, 일본의 정토교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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