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불교와 청각장애인(서울) > 2019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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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불교와 청각장애인(서울)

교육대상
구족계를 수지한 조계종 승려
교육일정
05월 29일 ~ 05월 31일
강사명
김철환 외
교육비
10만만원
이수점수
30점
수강정원
80명
교육장소
5월 29일(수)~31일(금), (음)4월 26일~27일
강좌신청종료
신청기간
2019년 01월 29일 ~ 2019년 05월 28일
수강현황
25 / 80명
강의소개
인간의 생로병사 그 과정에 장애는 늘 따라 다닌다. 이것을 바탕으로 불교의 장애관이 형성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불자들은 장애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통계적으로 후천적 장애인이 90%가 넘고, 불자들의 빠른 고령화에도 장애 문제는 여전히 남의 문제이다.
따라서 장애 문제가 왜 나의 문제여야 하는지 짚어본다. 부처님 당시에 아나율이나 주리반특같은 뛰어난 장애인 제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왜 그러지 못한지 살펴본다. 이를 위하여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음성()이 아닌 수어(수화)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또한 장애인들이 사찰에 쉽게 올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이 왔을 때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1. 불교와 장애인: 장애인의 삶을 통해 바라본 불교의 장애인식 - 김철환(수어통역사, 장애의 벽 허물기 활동가)
2. 불교와 장애인 : 퍼즐 맞추기에서 통찰로, 장애인 포교가 나아갈 길 - 김철환
3. 청각장애인의 삶과 문화: 장애인에서 소수집단으로 전환과 수화언어 - 김철환
4. 청각장애인의 삶과 문화 :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 - 박미애(수어통역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활동가)
5. 불교와 청각장애인포교 : 불교계의 청각장애인 포교 역사와 역할 - 김장경(수어통역사, 조계사 원심회 창립 발기인)
6. 불교수어와 찬불가 배우기 - 한현명(수어통역사, 조계사 원심회 간사)
유의사항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지사항을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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