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세계사에서 종교 갈등과 충돌・분쟁 사례를 살펴보고 종교가 평화로웠던 시대가 있었는지 종교 평
화 구현을 위해 불교인이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여 답을 찾게 한다. 한국 불교, 특히 1945년 해방 이
후 정치권력과 언론 등으로부터 발생한 주요 차별과 탄압 사례를 사진 자료와 함께 살펴보고 왜 그
런 일이 일어났는지 오로지 외부 요인에 의해서만 차별과 탄압을 받았는지, 우리 내부의 문제점은
없었는지를 성찰하고 불교가 한국 사회에서 의연하게 자리 잡고 미래의 희망을 가꾸어가려면 어떻
게 해야 할지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고자 한다.
강사 : 이병두
현 종교평화연구원 원장, 법보신문 논설위원
전 한양대·덕성여대·명지대 강사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전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 사무국장, 사무총장
특강:
수경스님 전 조계종 문화부장
송탁스님 아리담문화원장
김나연 소리바라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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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목차
1일차 : [1강] 종교가 평화로웠던 적이 있나? 현재 상황은?
[2강] 종교 평화가 위기를 맞았을 때 불교인이 해야 할 역할
2일차 : [3강] 조선, 일제 강점기 불교 차별과 탄압
[4강] 1945년 해방 이후 불교 차별과 탄압
3일차 : [5강] 불교가 더 이상 차별과 탄압당하는 일 없이
의연하게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한 불교인의 선결 과제
[6강] 특강: 주어사지 천진암, 전국 국공립 합창단 등 종교편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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