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원전문헌을 통해 본 대승불교와 선(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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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0 17:39 조회2,32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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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전문헌을 통해 본 대승불교와 선(대면)
※코로나 방역수칙 변동에 따라 연수방식 등 세부사항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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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요
지금 한국 불교는 남방 불교, 티벳불교, 서양의 명상·심리 상담과 새로운 교상판석에 의해 정체성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가르침은 각각 자파의 정통성을 주장하고 타파의 그릇됨을 말하기에 무엇이 참된 불교인지 후학들에게 혼란스러움을 가중시킨다. 번뇌가 있는 곳에 깨달음이 있듯이, 시대가 바뀌고 사람이 달라지면 불교의 수행론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불교의 수행론은 초기불교의 사마타 위빠싸나, 설일체유부의 지관(止觀), 중관의 논리적 변증법을 통한 깨달음, 유식의 유심(唯心) 수행에서 선(禪) 수행으로 역사 속에서 다르게 표현되어 왔다. 그렇다고 이들 수행이 모두 다른 것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달라짐 속에도 변하지 않는 불법의 공통된 특성이 있는 바, 수행과 깨달음이 다르다면 같은 불교라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역사 속에 나타난 불교의 다른 수행론들 사이에 같음이 있음을 빨리, 싼스크리트 원전 문헌을 통해 다루고자 한다.
⋄교육내용
1일차
[1강] 초기불교와 설일체유부의 수행론
[2강] 중관학파의 수행론
2일차
[3강] 유식학파의 수행론
[4강] 십지경의 수행론
[5강] 능가경의 수행론
3일차
[6강] 선종의 수행론
<강사 : 등현스님>
ㆍ현 고운사 화엄승가대학원 원장. 중앙승가대 강사
ㆍ2019~2021년 불교신문 『초기불교에서 선까지』 연재
ㆍ2015~2016년 싼스크리트·티벳어사전 번역
ㆍ2012~2016년 바라나시에서 싼스크리트 경장·논장·티벳불교 연찬
ㆍ2012년 푸나대학에서 『불교의 열반과 힌두교의 해탈론 비교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교육비안내]
*교육원 계좌번호: 농협 053-17-006226 (재)대한불교조계종 ※강좌시작 전 까지 납부 부탁드립니다.
*법명(속명)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사찰명이나, 법명 혹은 속명만으로 입금시 확인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