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내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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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수 작성일23-01-11 10:03 조회2,330회 댓글0건본문
1일차 : [1강] 초기불교 무아설에서 대승불교 일심설까지
[2강] 유식: 아뢰야식과 종자의 훈습과 현행
2일차 : [3강] 기신론의 일심이문: 진여문과 생멸문
[4강] 각과 불각: 3세 6추
[5강] 염법훈습과 정법훈습
3일차 : [6강] 기신론의 수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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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내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붓다는 무아와 공을 깨닫고 탐진치의 번뇌를 멸해 해탈하여 열반에 이를 것을 권한다. 수행을 통해
일체 번뇌와 장애를 넘어선 부처님 마음, 여래심, 진여심을 증득하는 것이 불교 수행의 궁극 지향점
이다. 기신론은 우리가 얻고자 하는 진여심이 모든 중생의 본래마음, 한마음, 일심(一心)이라는 것
을 강조하며, 우리는 누구나 그 본래마음의 자기자각성, 일심의 본래적 각성인 본각(本覺)을 갖고 있
음을 논한다. 본 강연에서는 이 일심과 본각에 초점을 맞춰 기신론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살펴본다.
강사 : 한자경
현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이화여대 철학과 석사, 독일 프라이브르크대학 서양철학(칸트) 전공
동국대 불교학(불교철학) 박사
수상 ‘반야학술상, ’불교출판문화상‘, ’원효학술상‘, ’서우철학상‘ 등
저서 <자아의 연구>, <유식무경>, <칸트철학에의 초대>, <마음은 어떻게 세계를 만드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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