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에서 만나는 통찰의 세계 > 이러닝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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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정

신경과학에서 만나는 통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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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스님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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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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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없음             
수강현황
43
강의소개

 

붓다는 생물학적 관찰자다. 어떤 세계의 철학자도 안이비설신의 등 몸의 감각기관을 말한 사람이 없다. 그것이 중생이라는 것을 정확히 정의했고, 물질(色)과 정신(受•想•行•識)의 다섯 기관인 오온이 모두 비어 공(空)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불교의 위대한 점은 생리학에서 출발하여 진여문(眞如門:무의미의 장)까지 넘어간 것이다.

 

이러한 불교의 지혜는 과학과 만나면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확보해가고 있다. 또한 불교와 과학은 의식과 마음의 출현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라는 것에 그 방향성을 함께하고 있다.

 

본 강의는 뇌의 발생과 진화부터 구조와 기능까지 신경과학 전반을 쉽게 이해하고 신경과학이 불교, 특히 수행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에 대하여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로부터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다.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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