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국큰스님과 함께하는 태국 부탄 성지순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수 작성일23-05-14 17:45 조회495회 댓글1건본문
댓글목록
연수님의 댓글
연수<p>혜국 큰스님과 함께하는 태국부탄 성지순례 </p>
부탄의 남녀노소는 누구나 전통의상 ‘고’와 ‘기라’를 입고 있다. 2008년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후, 빠르게 근대화의 물살을 타고
있는 부탄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정부의 중요한 시책이다. 부탄정부는 불교를 국교로 채택하고 있다. 무슬림의 탄압으로
인도에서 축출되어 티베트로 숨어들었다가 다시금 티베트 불교의 몰락으로 숨어들었던 곳이 부탄이다.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
1500m이상의 산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당시 물러설 곳이 없었던 불교도들의 마지막 요새와도 같았던 곳. 지리적요인과 의도적인
쇄국정책으로 부탄의 불교는 보호받을 수 있었다.